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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프랑스 버전 동요 - L’araignée gipsy

👨‍👩‍👦🇫🇷 2021. 5. 1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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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L'araignée gipgy monte à la gouttière.

Tiens voilà la pluie.

Gipsy tombe par terre.

Mais le soleil a chassé la pluie.

L'araignée gipsy monte à la gouttière.

Tiens voilà la pluie.

Gipsy tombe par terre.

Mais le soleil a chassé la pluie.

L'araignée gipsy s'est endormie.

 


해석

집시 거미가 홈통을 올라가요.

짠, 비가 와요.

집시가 바닥에 떨어져요.

하지만 햇님이 비를 쫓아냈어요.

집시 거미가 홈통을 올라가요.

짠, 비가 와요.

집시가 바닥에 떨어져요.

하지만 햇님이 비를 쫓아냈어요.

집시 거미는 잠들었어요.

 


부모님을 위한 어휘

araignée (f) 거미

chasser 내쫓다

s'endormir 잠들다


손유희/율동 지도 방법

영상 참조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와 비슷한 내용, 비슷한 멜로디의 동요가 프랑스에도 있습니다.

 

한국어 가사)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오면 끊어집니다

해님이 방긋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사실 영어 버전 Incy wincy spider도 있지요! 모든 언어에 다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영어 가사)

 

Incy wincy spider climbed up the waterspout.

Down came the rain and washed poor incy out.

Out came the sunshine and dried up all the rain.

And incy wincy spider climbed up the spout again.

 

이전까지는 손 전체를 하나의 유닛으로 이용하는 손유희나 율동이 많았는데,

L'araignée gipsy는 한 손에 손가락 두 개씩만 이용해서 거미가 올라가는 모습을 표현하기 때문에

섬세한 소근육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손유희입니다.

 

베베말랑은 13개월부터 이 손유희를 보고 자기 손가락을 맞대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그때 이후로 손가락으로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좀 더 섬세한 손가락의 조작 (예를 들면 지퍼 잡고 움직이기 등)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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